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미야 카오루 (문단 편집) === 교토 대화재 편 === 카미야 도장에서 켄신을 포함한 식구들과 평화로운 일상을 보내던 와중 경시총감 오오쿠보가 켄신에게 [[시시오 마코토]]를 막아달라고 부탁하는 사건이 일어난다. 이 사실을 안 카오루는 절대 켄신을 교토에 보내지 않을 거라며[* 오오쿠보의 제안을 수락하는 것은 즉 시시오를 암살하라는 의미이기도 하니, 켄신이 다시 살인을 저지르는 것을 막고 동시에 칼잡이로 돌아는 것을 저지하려는 목적이었다.] 단호한 태도를 보이지만 결국 켄신은 떠나기를 택하고 카오루에게 마지막 인사를 한다. 카오루는 켄신이 떠난 이후에도 태연하게 집안일을 하거나 수련에 집중하는 등, 원작에서는 미성숙한 모습을 보여주던 것과 달리 훨씬 담담하게 대처한다. 그러나 아닌 척 굴어도 그녀의 속이 곪아가는 것을 눈치챈 메구미에게 "지나간 다음에 후회하면 늦는다"는 말을 듣고 곧 야히코와 함께 켄신의 뒤를 쫓는다. 이후 켄신이 [[사와게죠 쵸우]]를 상대하는 광경을 목격하게 되고, 켄신에게 "죽이면 안 된다"고 소리치며 켄신과 재회한다. 시시오와 싸우려는 켄신을 쫓아가려 하지만 [[사이토 하지메(바람의 검심)|사이토 하지메]]에게 저지당하고, 대신 아오이 정의 사람들과 함께 교토를 지키기 위해 싸운다. 이 때 시시오 졸개들을 상대로 전투씬이 있는데, 목검 대신 [[나기나타]] 형태의 목봉을 사용한다. 검술가로서의 면모가 발휘되지 못한 건 아쉽지만 꽤 많은 수의 적을 상대하며 강인한 모습을 보여준다. 지붕에서 그녀를 덮치려는 적을 켄신이 해치우며 한참을 서로 응시하는 등 짧게나마 두 사람 사이의 감정이 묘사되기도 한다. 그러나 연속된 전투로 지친 와중, 갑자기 나타난 [[세타 소지로]]에게 납치되어 흑선에 끌려가게 되고 시시오는 그녀의 목숨으로 켄신을 도발한다. 붙잡혀 있는 와중에도 필사적으로 켄신이 칼잡이로 돌아가는 것을 막기 위해 도발에 넘어가지 말라고 소리치지만, "반드시 살아야 해"라는 외침을 마지막으로 시시오의 부하인 '''호우지의 손에 의해 태풍이 치는 바다로 추락하고 만다.''' 켄신은 카오루를 구하기 위해 바다에 뛰어드나 결국 그녀를 찾지 못하고 그대로 파도에 쓸려가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